5학년 4반

이번 2020년도에 새로운 취미를 찾았는데 그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였다 몇년 전 언니들이 다이어리를 썼는데 그 장면이 갑자기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마침 취미도 없고 심심했던 나에게는 정말 우연인 것 같다 시작했을 때 기분이 좋았다 항상 무언가 새로운 걸 시도해 본다는 건 뭔가 도전하는 느낌이다 새롭지만 안 좋을까봐 ,시간과돈을 낭비하는 건 아닐지 걱정도 된다 그래도 그 결과를 알았을때 시원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다이어리 쓰기는 내가 고른 취미중 제일 잘고른 취미인 것 같다 그 이유는 돈은 많이 들지만 다꾸를 하다보면 1~2시간이 금방 가버린다,할거 없을 때 하기좋고,꾸미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 좋은 취미이다 또 꾸민 페이지에는 일기를 쓰기 때문에 글씨연습도 된다 그래서  나는 아직까진 다꾸를 계속 하고있다 언제까진 할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쓸수있게 노력해야겠다 또 다꾸를 하면서 꾸미는 실력도 많이 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