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진실되게 사는 우리!

 

5-2
  • 선생님 : 서화정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군산낚시(국어)

이름 오은유 등록일 20.11.02 조회수 25

군산낚시 

 ‘빨리 가야지!’ 엄마께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가고싶지 않은 몸을 억지로 일으켜 세우고, 군산에있는 이모집으로 향하였다.

이모집에서 누룽지와 키위, 처음보는 신기한 과일도 먹고, 이모께서 분갈이해준 토미(토마토)와

작은 대나무 같이생긴 식물을 가지고 모래사장도 없는 바닷가로 갔다.

 횟집도 가보고, 물고기도 구경하고 바다에서 낚시를 했다.

낚싯대가 하나밖에 없어서, 동생만 했고, 우리가족은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아빠께서 낚싯대 하나를 더 구입하셔서 나도 낚시를 할수있었다. 

나는 물고기를 한마리밖에 못잡아 아빠께 낚싯대를 드리고,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있었다.

아빠께서 물고기 한자리를 잡고, 더는 잡히지 않아 나에게 낚싯대를 건네어주셨다.

내가 물고기를 2마리,아빠께서1 마리, 동생은 2 마리를 잡았을때 엄마께서도 낚시를 하셨고, 10 분뒤에 동생은 1마리를 

더 잡고, 엄마께서는 포기하셨고, 그래서 우리가족은 총5마리에 물고기를 잡고, 사진을 찍은뒤 물고기들을 전부 풀어주고,

떡밥(먹이)도 던지고,짐을싸고 집에 갈준비를 하다가 어떤 아저씨께서 커~다란 도미2마리를 공짜로 던져주셨고, 감사

인사를 드렸다.

  집에 가는데 창문 밖으로 하늘색과 구름 연한 붉은색이 하늘을 채우고 있는 처음겪는 황홀한 경험에 나는

사진으로 보관해두었다. 오늘은 운수 좋은하루 이다.

집에 도미와 토미(토마토) 동생식물을 집에두고, 고깃집에서 외식을하고, 인형뽑기를 한뒤 집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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