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되게 사는 우리!
(국어 4단원 겪은일을써요.)애견카페에 간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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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연아 | 등록일 | 20.11.02 | 조회수 | 28 |
햇볕이 쨍쨍 비치는 날이었다. 나는 내 친구 지민이, 다영이와 같이 애견카페에 가기로 했다. 약속장소에 가자 지민이와 다영이가 나를 기다고 있었다.”얘들아 미안,많이 늦었지?”나는 미안하단말투로 친구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친구들은 “우리도 온지 5분 밖에 안됐어”라며 나를 이해해줬다.애견카페에 가까이 가자 강아지들이 흥분을 하며 크게 짖기 시작했다.강아지들이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는 듯 했다.우리 또한 긴장했다.하지만 강아지들은 보기보다 무척 순했다.또한 소형견들밖에 없어 무척이나 작고 또 너무너무 귀여웠다.강아지들은 우리와 금방 친해져 우리 몸에 달라붙었다.그중 “복남”이라는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보단 살짝 컸는데 다영이의 양말이 장난감처럼 느껴졌는지 다영이의 양말을 물더니 놓지 않았다.어쩌면 다영이가 맘에 들어서 그런건지도 모른다.거기에서는 디저트와 음료,식사를 입장료와 합쳐서 7000원을 필수로 내도록 되어있었다.나와 친구들은 똑같은 음료 3잔을 주문했다.마시멜로가 음료 위에 올려져있었다.그러고나서 시간이 아주 빨리 지나갔다.금세 저녁이 되어 우리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헤어졌다.집에 와서 하루가 너무 즐겁고 또 빨리 지나간 것 같았다.다음에는 가족들과도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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