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제목:신이나는 바다여행

금요일 저녁 엄마가 바다에 가자고해서 너무설렜다. 그런데 그날 저녁 악몽을 꿔서 좀 소름끼쳤다.

그래서 가는동안 좀 덜덜 떨었는데 30분만에 잊버렸다. 그래서 도착해가지고 신나게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파도가 무진장 씨게 몰아쳐서 물을 눈,코,입으로 걍 먹어버렸다. 근데 갑자기 누나가 물을 튀

기는바람에 물을 2중으로 먹었다.그래서 넘나 짜증나가지고 누나가 도망치길래 누나를 죽어라 쫒아

가다가 넘어져서 물을 3중으로 마셨다.진짜진짜 너무 짜증나서 바다를 한데 쎄게 쳤는데 옆사람이

맞아서 도망갔다. 그래서 계속 놀다가 배고파서 그늘막에서 컵라면으로 떼우고 계속 놀다가집으로

갈 시간이 되서 서운했다. 암튼 되게재밌고 좋았다(물 3중으로 먹은거 빼고!!) 그래서

할아버지,할머니랑 내 가족이랑 먹고나서 씻고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악몽이 떠올라서 덜덜 떨며잦다는

막장 배드엔딩 사건

THE END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