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5차원 전면교육을 읽고........

처음에 이게 무슨 내용일까 하면서 읽다가, 중간쯤에 세인고등학교라는 것을 깨닳았다 이런 장르의 교과는 중학교때 한번도 배우지 않았었고 처음으로 속해 독서라는 것을 배웠다.

뭔가 공부를 하지 않는거 같고 자율? 시간처럼 느껴져서 매우 즐거웠다. 세인고등학교가 처음에 힘들거나 바르지 않은 사람들이 다녔던 학교였던 사실을 처음 알아서 매우 놀랐었는데 지금 이렇게 유명한 전국의 친구들이 오는 대안학교로 바꼈다는 사실에 매우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다. 얼마나 많은 노력으로 지금의 체계적이고 규칙이 많은 학교를 만드신 선생님들과 많은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5차원교육이 14개국에 퍼져있었다는 그리고 내가 책을 읽을때 사선을 긋지 않고 읽었었는데 이렇게 읽어보니 느낌이 새롭기도 했고 더 잘읽히는 기분이다. 더 연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