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hopes we have learned something from yesterday.
(내일은 우리가 어제로부터 무엇인가 배웠기를 바란다)
세계를 품는 기상
'세인'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궁금하게 여기는 분들이 있다.
'세계를 품는 기상을 가진 인간을 양성한다' 는 의미에서 '세인'이라고 이름지었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한국이라는 좁은 울타리에 갇히지 않고 전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중략)
바로 그런 시각을 기르고 훈련하여 전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인간 양성이
세인고의 설립 목적이기도 하다.
세인고등학교는 1999년 3월, 한국의 한 시골에 갑작스럽게 세워진 학교가 아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바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세워진 학교이다.
- 세인고 사람들(김영사, 원동연 저) 에필로그 중에서...
3301 강*서 3302 강*지 3303 고*도 3304 박*일 3305 서*빈
3306 양*후 3307 정*람 3308 차*희 3309 최*찬 3310 김*현
3311 박*인 3312 윤*언 3313 이*희 3314 이*민 3315 이*비
3316 이*윤 3317 이*원 3318 최*민 (이상 18명 출석, 언제나 이상 無 !!)
5차원수용성교육 언론 보도3. 원동연 박사, 시대 밝히는 리더는 '흙수저'에서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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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원 | 등록일 | 20.06.28 | 조회수 | 60 | |||
시대 밝히는 리더는 ‘흙수저’에서 나와원동연 국제교육문화교류기구 이사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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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빠지는 건 공부에서 아무런 의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데 자신이 변화하면서 비로소 공부의 가치에 눈뜨게 되는 거죠. 전인적인 변화는 수용성이 있어야 일어납니다. 사람이 변화하면 자기 주도력이 생겨 유혹을 저절로 이기게 되죠. 성적이 오르는 건 어떻게 보면 전인적 변화의 부산물 같은 거고요. 공부를 못하는 원인은 공부 그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지난 20년간 제가 실험과 실전을 통해 눈으로 확인한 사실입니다.
많은 학생이 학원 의존증을 겪습니다. 자기 주도력이 없으면 사교육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자기 주도적이라야 사교육도 성과를 거둘 수 있죠. 정말 중요한 것은 이 5차원의 본원적 경쟁력을 갖춘 사람이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라는 겁니다. 기업ㆍ국가는 물론 모든 공동체가 이런 인재로 채워져야 합니다.
책 읽기도 권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람을 잘 만나는 길이 책 속에 있습니다. 간접적인 만남이지만 책을 통해 우리는 얼마든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도 만날 수 있죠. 그런데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그중에 나의 스승이 있듯이(三人行必有我師) 가까운 데서 위인과 교사를 발견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그러려면 더 민감해지고 작은 자극에도 반응할 줄 알아야죠.
말하자면 수용성을 발휘할 줄 알아야 합니다. ‘미운’ 엄마와의 대화에서도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과 신뢰를 느끼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죠. 아파 본 사람이 남의 아픔도 압니다. 공감 능력이죠. 고난이 닥치면 돈으로 해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그 고난을 몸으로 이겨내야죠. 이렇게 몸으로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이 남들과 나누고 진짜 리더가 됩니다.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리더는 ‘흙수저’ 가운데서 나옵니다.
이필재 더스쿠프 대기자 stolee@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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