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지만 참고 이겨내는우리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구나 겪어야 하는 고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바뀔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을 하나님께서는 보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답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끝까지 함께 가자. 학문을 갈고 닦자.
  • 선생님 : 이정수,이수환
  • 학생수 : 남 10명 / 여 11명

[1-1 종례 기도노트] 9.16(월)~9.21(토) / 18번~1번

이름 홍차이 등록일 19.09.21 조회수 81

하나님께 더욱 다가가는 우리가 되길..

 

 

 

2019.09.16 월요일   날씨쨍쨍 따뜻한 날씨   기도자: 정하은

 

 겸손한 1-1이 되길

사랑이 많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보호하심 안에서 지낼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오늘 하루도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 모두 사하여 주세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직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을 용서하게 해주시고, 삶의 모든 작은 일도 주님이 예비하신 일이란 것을 잊지 않고 감사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추석이 끝나고 다시 학교에 와서 피곤한 친구들이 많은데 다시 삶의 자리로 잘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려운 일이 닥쳐왔을 때 주님 앞에 기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가 기도로 나아갔을 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나를 위해 기도하기보다 남을 위해 기도할 줄 아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항상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19.09.17 화요일   날씨: 아침운동 때 시베리아 같았지만 괜찮음 기도자: 최재현

 

 보좌에 앉으시고 우리를 붙들어 주시며 우리를 세인 동산으로 이끌어 모이게 하신 하늘의 계신 아버지, 애매한 추석 연휴가 끝나고 지옥 같은 월요일과 시간표가 매우 험난했던 오늘 화요일이 끝났습니다. 추석의 연휴동안 흐트러지고 느슨해진 저희의 마음과 정신 잘 붙잡고 다시 일상 학교생활로 돌아와 남은 일수를 마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 귀교하지 않은 도원이에게 안전허락 하셔서 이 세인동산까지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도달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아버지의 뜻이 우리 세인가족, 세인동산 가운데에 임하여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저희에게 아침점심저녁에 먹을 음식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오늘 지었던 잘못을 용서해주시고 우리를 마귀의 시험과 유혹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죽음과 어둠의 세상에서 저희를 주님의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소서. 주미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시고 저희 각자가 지어야 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게 하옵소서. 각자마다 힘든 상황이 있는 것이 온데 그 상황마다 어둠의 세상을 바라보아서 세상의 답을 찾지 아니하고 눈을 들어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주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저희 1학년 1반이 주님을 앙망하고 기다리어 주님께서 약속하셨던 독수리 같은 힘을 허락해 주사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내일은 기술가정 고공표 수행평가가 있고, 금요일엔 영단어 시험이 있습니다. 잘 준비하게 하시옵고 아직 많이 남은 기간과 수행평가, 1차 고사를 잘 준비하고 해결하게 하옵소서. 대학입시 때문에 큰 문제를 겪고 있는 고3 선배들이게도 함께하여 주시고 이해는 가지 않지만 세인고에 진학하고 싶어 하는 예비 22기 신입생들에게도 세인고의 길을 열어 주시여 주님의 뜻에 맞고, 세인고에 잘 다닐 수 있는 신입생들을 세인고에 들어 보내 주옵소서. 내일은 특별히 수요 채플이 있는 날입니다. 졸지 않고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보좌 앞의 저희의 삶과 예배가 주님이 기뻐하시고 향기로운 제사가 되어 드릴 수 있게 하시고 저희의 진심이 담긴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하고, 앞으로 주님께서 저희를 붙잡아 이끌어 주실 점을 믿고 아픈 사람 낫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살아계시고 우리의 주 아버지 하나님 되시고 보혈의 피로써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고 구원해주신 아름다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09.18. 요일   날씨: 화창함 기도자: 최주영

 

사랑의 주님, 오늘도 무탈하게 하루가 지나가게 해주심에 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한울림과 오케스트라 부원들이 전주에 가서 공연을 하고 돌아옵니다. 가는 길 오는 길 지켜주시고 마음의 짐을 덜어주시옵소서. 그리고 내일은 빛과 소금 합창부가 공연을 하러 갑니다. 이 역시 가는 길 오늘 길 붙들어 주시고 너무 긴장하지 않도록 마음에 평안을 주시어 편하게 최선을 다하여 온 실력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다 다음 주에는 10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짧은 연휴가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2학기 1차고사가 있습니다. 연휴로 인해 나른해지지 않게 하시어 시럼을 잘 대비하게 하소서. 이제 수요채플을 드리러 갑니다. 저희에게 성령을 내려주시어 은혜 받게 하옵소서. 저희가 세상을 품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여주시기를 바라오며,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9.09.19 요일    날씨: 밤낮 일교차가 극심히 큼   기도자: 홍차이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합창부가 대회를 나가 8명 정도의 친구들만 같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비록 반이 넘는 친구들이 없었지만 그래도 수업이 잘 진행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 세인고에서 빛과 소금처럼 저희들이 성실하게 아름답게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항상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저희를 용서해주세요. 1-1반 각자 개성이 강한 아이들이 많아 단합이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서로 먼저 배려하고 이해하는 저희가 되게 해주세요. 자기 생각이 아닌 듣는 귀를 더욱 밝혀 사랑이 피어나는 저희 하나하나가 되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세인고에 한명한명 계획하셔서 저희를 보내신 이유를 알게 하시고, 이렇게 힘든 세인고 시간 가운데 주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항상 저희에게 신실한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09.21 요일   날씨 : 비 옴   기도자: 김도원

 

  하나님, 비가 오지만 우리 반 사람들이 다치지 않고 하루를 마무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집에 가는 날입니다. 집에 가는 친구들의 오가는 교통편 안전하게 이끌어주시고, 학교에 남아있는 친구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다가 다시 만날 수 잇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여기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우리를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우리를 더 붙잡아주세요. ! 우리를 하나 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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