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학년 1반 지꿈교실에 온 우리반 친구들을 환영합니다.

지꿈교실은 '지기들의 꿈꾸는 교실'을
지기는 '지기지우'와 같은말로 '자기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를 의미합니다.

6학년 1반 친구들 모두가 서로에게 지기지우와 같은 친구들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우리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세요.

첫째, 서로 사랑하고 배려합시다.
둘째, 친구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눕시다.
셋째, 미래의 꿈을 정하고 매일 그 꿈을 위해 노력합시다.
지기들의 꿈꾸는 교실
  • 선생님 : 이정운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독서감상문-6121 조윤빈

이름 조윤빈 등록일 19.03.16 조회수 37

[수상한 편의점]을 읽고 


`수상한 편의점`은 주인공과 주인공의 이모가 같이 섬으로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폭설주의보로 비행기가 7일 동안 결항되어 공항안의 한 수상한 편의점과 78일 동안 공항 안에서 지내는 내용이 담긴 글이다.

 

여진이(주인공)가 자신도 배고프지만 남에게 배려하는 모습을 내가 본받고 싶고 새로운(착한) 무스할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신기했고 대단했다.

또 돌고 도는 빵이 서로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담고 있어서 좋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게 봤던 장면은 이기적인 줄만 알았던 무스할아버지가 분유가 떨어져 배고픈 아기를 위해 남은 빵을 훔치려 했던 장면이다.

이 책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삶이 정말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재미있게 삶의 소중한 가치를 풀어준 책을 접하게 되어서 너무 즐거웠다.


*Q.돌도 도는 빵이 누구에게서 누구로 전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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