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우린 역사에 남을 2020년에 만난거야,
못만난 시간만큼 더 아끼고
더 사랑하고
더 열심히 배우자.
난 학교에서 너희들의 엄마야.
학교엄마.
사랑해...
5.14(목) 아침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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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호연 | 등록일 | 20.05.14 | 조회수 | 36 |
시간이 참 빨리 가는구나하고 오늘은 새벽을 맞습니다. 오늘은 10시에 회의가 있답니다. 여러분 개학후 시험일정때문에. 한두사람의 무분별한 행동이 결국 대한민국 전체를 또다시 혼란에 빠뜨리네요. 이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이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엄청난 피해를 준다는 사실. 우리는 꼭 명심해야겠어요. 말한마디 내 행동하나를 결국 '나'라는 사람으로 타인은 인식한다는 사실. 어제 단톡방의 지식채널 다 보셨죠? 작은 말한마디의 소중함. 같이 사는 세상.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만나게된 올해, 우리 인연. 소중하게 2020년을 가꿔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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