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우린 역사에 남을 2020년에 만난거야,
못만난 시간만큼 더 아끼고
더 사랑하고
더 열심히 배우자.
난 학교에서 너희들의 엄마야.
학교엄마.
사랑해...
4.23(목) 아침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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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호연 | 등록일 | 20.04.23 | 조회수 | 41 |
시간이 참빨리 흐르네요. 벌써 목요일.
오늘 내일 중에 오픈된 강좌를 모두 들어야합니다.
어제 살펴보니 수강을 했는데도 0% 나온 친구들이 많이 보였어요. 자신이 들은 강의가 수강완료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아닌 경우는 EBS센터로 전화해서 수정하셔야합니다.
자기가 들었는데 학습완료가 안뜨는 경우의 이야기가 ebs 팝업창에 주의사항으로 뜹니다, 팝업되는 창의 글을 잘 읽어보고 주의하세요. 특히 휴대폰으로 수강하는친구들은 수강 후 학습완료버튼을 반드시 눌러야합니다. 휴대폰상에서는 그것이 안보인다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반 "무용"과목에 대한 질문이 들어와서 개인적으로는 답해줬는데 전체적으로 다시한번 안내해요. 걱정할 친구가 있을까봐서. 무용은 체육을 들으면 된답니다. 체육을 모두 들은 친구는 무용은 이수되는 것이죠.
과목과는 관계없지만 반드시 들어야할 것들이 창의적체험활동의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 활동, 스포츠, 그리고 교과별로 올려진 안전교육은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전화하면 안받는친구들이 몇명있더라구요. 부모님께 연락하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전화는 8시에서 5시까지는 진동이 아닌 소리로 살려두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제 어린이가 아닌 중학교 2학년 청소년. 자기할일은 스스로찾아서해야할 나이가 되었어요. 잘못하는 것을 부모탓을 하는 것, 자기가 스스로 챙겨야 할 것을 부모가 대신 챙겨주기 바라는 것들은 이젠 이별해야할 행동들입니다.
아침에도스스로 일어나서 수업 듣고 자기가 제대로하고있나 늘 확인하고... 알았죠 공주님!
언제나 질문있으면 어려워 말고 담임에게 전화나 톡해주구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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