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여기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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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호떡이 (14) | 등록일 | 25.06.16 | 조회수 | 7 |
속초 여기 어때? 호떡이 (14) 1년전 잠시 1년전으로 돌아가본다. 나는 속초에 다녀 왔다. 엄마의 학회 때문에 속초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2박 3일로 다녀오는 짧은 여행이었다. 나는 금요일에 8시로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졌다. 왜냐하면 오늘이 여행가는 당일이기 때문이었다. 엄마가 1주일전에 알려주셨는데도 오랜만에 여행이라 너무 설렜다. 누룽지를 조금 먹고 바로 출발하였다. 나는 차속에서 노래를 듣고 한 2~3시간쯤 지나니 출출해졌다. 그래서 휴게소에서 소떡소떡을 사먹었다. 1~2시간이 또 지나고 드디어 속초에 도착했다. 엄마 학회가 있는 ㅁ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었다. 나는 호텔에서 좀 쉬다가 뷔페 ![]() 나도 조금 더 잤다. 엄마께서 오는 소리에 깼다. 엄마께서 오시고 우리 가족은 호텔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수영장으로 갔다. 지나가면서 수영장을 살짝 보았는데 재미있을 것 같았다. 수영장을 들어가니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이 있었는데 실내 수영장이 워터파크 만큼 슬라이드 .... 등 너무 놀 것이 많았다. 나는 먼 저 슬라이드를 탔다. 진짜 길게 이어져 있었다. 너무 재밌어서 또 타고 또 탔다. 많이 타고 나니 또 출출해져 라면을 하나 먹었다. 그리고 실외 수영장도 나가봤는데 실내 수영장보다 더 슬라이드가 많았다. 또 타고 마지막으로 조금 수직으로 있는 슬라이드를 탔는데 너무 빨리 내려가서 코로 물을 다 먹었다. 마지막이 조금 아쉬웠지만 진짜 내가 논 것 중 TOP 3 에 든다. 나는 한 밤을 더 자고 집으로 갔다.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 재밌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요즘 더워지면서 속초에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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