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나의 제주도 여행기

이름 초보(13) 등록일 25.06.16 조회수 10

                                                     나의 제주도 여행기 

                                                                                                                                                                                                                                                                                                                                                             이건하

  6월의 어는날 나는 제주도에 간다는 거짓말 같은 소식을 들었다. 나는 그 소식을 듣고 정말 신이 났다. 난 그날부터 가족들과 함께 계획을 짜기로 했다. 계획을 짜다 보니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1초처럼 휙 사라졌다.

   드디어 제주도에 가는 날이 왔다. 하지만 난 항공 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몰랐다. 알고보니 2시간30분이 걸렸다. 내 기준으로는 정말 긴 시간이였다 간식만 아작아작 거렸더니 과자가 사라졌다. 시간은 1시간 이나 남았는데... 그래도  제주도를 생각하니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드디어 도착!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갔다. 난 도착하자마자 바다로 향했다. 근데 산 먼저 간다고 하지 않았나? 아무튼 바다에 도착했다.    수심이 낮았다. 소라,물고기,게 가 많을줄 알았더니 없었다.  그래도 햇빛이 비추는 바다물을 보니 기분이 풀렸다.

  다음날 아침 오설록으로 갔다. 거기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입에서 사르르 녹아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다음으로 키티 아일랜든가? 암튼 거길 갔는데 너무 시시했다. 그냥 박물관 같은 느낌. 그다음으로  런닝맨으로 갔다. 게임을해 점수를 얻고 보상이랑 바꾸는 것이다. 난 게임을 재미있게 했지만 엄마와 동생은 별로 재미없는 얼굴이였다. 

  또 다음날 난 일출봉으로 향했다. 솔직히 일출보은 가기 싫었는데 엄마가 가자고해 갔다. 늦잠을자 일출은 보지 못했다. 그래도 산과 바다를 봤다. 바다를 보니 내가 개미처럼 작다는 것을 느꼇다. 또 제트보트를 타러 갔는데 우비를 입었다. 난 몰랐다 우비를 왜 입는지......... 난  제트보틀 탔다. 몸이 붕 떴다.몸이 한쪽으로 쏠리고 바다물로 샤워를 했다. 난 깨달았다. 우비를 왜 입는지. 심지어 엄마는 진짜 머리가 다 졌었다.  여행을 하면 당현이 가야될곳 기념품 샾에 갔다. 거기서 기념품을 두둑히 챙겨왔다.

  드디에 제주도에서 우리집으로 갔다.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제주도에 풍경, 음식, 하라방을 생각하니 제주도가 생생하게 기억이 났다.

힘들고 더웠지만 이여행은 헛 되지 않은것 같다 다음에 제주도에 간다면 한라산을 꼭 가보고 싶다. 정말 재밌는 여행 이였다. 

 

이전글 베트남 이야기 (2)
다음글 부산 여행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