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프라이즈

   끼이이익....  버스가 멈췄다!!

드디어 백제 문화 단지에 도착했다!!

우리 모둠은 설명을 듣고나자, 들뜬마음에 바로 달려갔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겄과달리 약간 재미가 부족했다.

그래서 조금 실망하며 사부궁에 들어갔다.

   우리는 사비궁 안을 둘러보았다.

사비궁 안을 둘러보던 도중 조선시대 왕좌로 보이는 곳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우리 모둠밖에 없었다. 친구들이 왕좌(?)를 보고잇을 때, 왕좌(?)앞에 한국어, English 등...많은 언어가 써있는 버튼이 있었다.

나는 호기심에 한국어가 써져있는 버튼을 눌렀다. 근데.. 아무 소리도 안울렸다.

   나는 실망하며 친구들에게 갈려고 했다 그 순간!! 갑자기 엄청 커다라고 웅장한 노래소리가 커다랐게 울렸다!!

우리 밖에 없었기에 너무 놀랐던 우리는 "끄아아아아아악"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뒤로 정말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았었다.

아무리 그래도 전에 갔던 오월드는 이기지 못했다고한다 ㅎㅎ.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