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7월 11일 선생님께서 조선 제일 바보의 공부라는 책을 읽어주셨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김득신의 아버지이신 김치 분께서 어린 김득신에게 공부를 할

때에는 늘 손과 발을 가지런하게 해야한다. 라고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현대 시대에 태어나 무수히 많은 자료들이 있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훌룡한, 지혜로운 사람들은 과거와 현재를 불문하고 언제나 다 깨닫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도 커서 저렇게 훌룡한 사람으로 자라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