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7월 11일 금요일에 선생님께서 "조선 재일 바보의 공부" 라는 책을 우리에게 읽어 주셨다.

선생님께서 읽어 주실 때 주인공인 김득신이 2명 이라고 말하셨다.

2명중 1명은 화가라고 말하셨고,나머지 1명은 학자라고 말하셨다.

학자가  "조선 재일 바보의 공부"의 주인공이다.

이 책을 듣고 있을 때 학자인 김득신이 어렸을 때 바보였다는 사실이 난 좀 놀라웠다.

난 이 책을 듣고 천염두 마마에 걸린 김득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와주신 아버지의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친척들도 학자인 김득신을 포기하셨는데 아버지만 포기하시지 않고 끝까지 김득신을 가르치신

모습이 감동받았기 때문이다.

나도 김득신에 아버지처럼 나중에 한 부모의 엄마가 되어 딸이든 아들이든 열심히 가르쳐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