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
2025학년도 5학년 2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학급 소통 및 안내 등은 [하이클래스] 어플로 실시하오니
어플 설치 후 [학부모] 및 [학생]으로 5학년 2반 클래스에 가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학생들에게 초대코드 안내장을 배부하였으니 하이클래스에서 초대코드 입력하여 5-2으로 들어와주시기 바랍니다.
어둠 그리고 우주 |
|||||
---|---|---|---|---|---|
이름 | 알 수 없5음 | 등록일 | 25.07.07 | 조회수 | 4 |
나는 "어둠 그리고 우주"라는 책을 읽었을 때, 어둠이 내가 살 곳을 찾고 있는데 잘 맞는 장소가 없는 것 같아 좌절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고 슬픈 마음도 들었다. 이 이야기에서 주인공인 어둠은 자신은 아무 쓸모도 없고 내가 있을 보금자리도 없는 무(無)의 존재로 생각해 왔다. 하지만 곧 자신이 있을 공간은 우주이고, 자신을 어둠과 우주라고 표현하였다. 어쩌면, 어둠이 있을 곳은 단지 우주가 아닌 여러 공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갈 길이 곧 하나이진 않듯이, 이 주인공인 어둠도 갈 길이 아직 많다고 생각한다. 이와 엮어서 내 생각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갈 길이 있다는 것이다. 그 갈 길은 일찍 올 수도 있고, 늦게 올 수도 있고,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반대하는 길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좌절하면 안 된다. 내가 원하는 길은 언젠가 꼭 찾아온다. 그러니 희망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이 어둠도 이런 생각을 마지막에 생각했을 것이다. 이 어둠은 현재에 자신이 있을 보금자리를 찾았다. 하지만 어둠도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어둠도 다른 장소도 가볼 수 있고 새로운 보금자리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보금자리인 우주를 찾았으니, 미래의 보금자리를 새로 찾는 것이다. |
이전글 | 어둠 그리고 우주 감상문 |
---|---|
다음글 | 어둠 그리고 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