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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을 위한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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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제인 | 등록일 | 24.10.15 | 조회수 | 20 |
10월 어느 날, 우리는 독도의 날(10.25)을 위해 모였다. 모이는 장소는 풍남문광장 우리는 거기에 모여 팀을 나누기로 했다. 팀1은 4명 팀2는 5명(선생님 포함) 그렇게 우리는 팀을 나눈 다음 역할도 나누었다. 각 팀에서 친구 1(2명) 사탕통, 나와 친구는 퀴즈통, 친구 3(3명)은 독도에 대한 메세지를 적는 종이, 동생(1명) 젤리, 선생님들은 포스트잇을 가지고 출발했다. 퀴즈를 마추는 사람들에게는 1~2개 맞추면 사탕 3개를 다 맞춘다면 젤리와 사탕을 선물으로 드리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마지막에 독도에게 남기는 메세지를 적어 붙이라고 하셨다. 처음 돌아다닐 때는 어색해서 말을 걸지 못했지만 동생이 먼저 나서서 말을 걸어줘서 성공했다. 처음 성공해서 조금의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1명...2명......3명씩 만나보니까 처음으로 우리에게 가이드분께서 와주셨다. 7명정도 같이 와주셔서 퀴즈를 마춰주셨지만 3개 다는 맞추지 못해서 아까웠다. 그리고 메세지까지 모두 한명씩 적어주셔서 감사했다!! 가이드분께서 독도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몰라서 당황했지만 알고보니 홀로아리랑이라는 사실에 같이 즐겼다. 또 돌아다니면서 2명...4명...5명 다양한 분들을 만나면서 또 다른 인상깊은 사람을 만났다. 우리가 독도의 날 퀴즈를 내서 맞추시고 우리에게도 선생님이 무슨 선생님인지 퀴즈를 내주셨다. 다들 수학 선생님, 과학 선생님, 영어 선생님 다 나왔지만 모두 정답은 아니였다. 내가 "역사 선생님!"이라고 말하니까 역사 선생님이 정답이였다. 독도의 퀴즈를 맞춰서 사탕을 드리는데 우린 지처서 그냥 옆에 있는 분께도 사탕을 엄청 많이 드려서 사탕통도 거희 바닥을 들어냈다. 결국 독도의 날과 사탕을 위해 또 3명...5명...7명.. 계속만나면서 퀴즈도 계속 내면서 사탕도 계속 주다보니까 사탕은 없어졌다. 처음 경험하면서 잊지 못할 캠페인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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