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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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재미있었지만 화났던 현장체험학습

이름 이도하 등록일 24.10.15 조회수 19

108, 기다리던 현장 체험학습날이다. 아침에 일어날때 너무 신났다. 아침밥을 먹고 학교갈 준비를했다.

 

준비를 끝내고 학교에 갔다. 등교길을 걸으면서도 너무 신나서 흥얼거리며 갔다 

교실에 들어와 내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자 이제 줄서요.” 선생님이 말하셨다. 나를 포함한 친구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뛰어가 줄을 섰다. 줄을 서고 선생님을 따라가면서 운동장과 공원을 지나가 버스에 탔다. 기다리다보니 버스가 출발했다. 그동안 심심해서 핸드폰으로 지도를 보며 얼마나 가야되나, 우리는 어디있나 보면서 가다보니, 백제문화단지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모둠끼리 흩어졌다.

 

우리모둠은 첫번째로 사비궁에 갔다. 정양문에 들어가보니 아주 큰 사비궁이 있었다. 궁안에 들어가니 왕이 상황에 따라 쓰는 옷이 있었길래 찍고, 왕좌에 앉아서 사진찍는체험이 있었지만, 친구들이 관심을 안가지는거 같아 그냥갔다.

 

두번째로는 능사로 갔다. 능사에 가서 미션 미륵사지 ( )층 석탑 층 세기라는 미션이 있어서 세보니 5층이였다. 5층이라고 쓰고 가려고 했지만, 홀로그램 사진 자판기가 있길래 6000원을 넣고 2개 뽑아서 친구한테 하나를 줬. 웃긴점이 그거 보고 모두다 돈 넣고 뽑았다 ㅋㅋ. 음으로 대나무숲에 갔다. 다른 모둠친구들이 있길래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고 찍고 나갔다. 네번째로 생활문화마을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다시 나갔다. 그러다 보니 모일시간이되어 집합장소로가서 기다렸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와서 박물관에 다같이 들어갔다. 흩어져서 가봤는데 신기한것이 많았다. 사진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쉬웠다. 그후 점심시간이 되어 도시락을 꺼내서 우구장창 먹었다. 우리 엄마가 만드셔서 그런지 진짜 너무 맛있었다. 먹은뒤 쉴겸 벤치에 앉아 친구와 함께 대화하며 기다렸다. 결국 갈시간이 되었다. 아쉬웠지만 만족스러웠다.

 

버스를 타고 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니 벌써 학교에 도착했다근데 여기에서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했다. 버스에서 내리려고 가다가 폰을 잡고있던 손의 힘이 풀려버려서 폰의 필름이 깨져버렸다. 화가 머리뚫고 나올꺼같았지만 최대한 참고 집에 갔다. 가면서 화가 다풀려버려서 집가서 컴퓨터키고 게임했다

 

 

검도학원은 가야했지만, 영어학원을 안간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재미있었지만 화났던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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