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재미있었지만 힘들었던 날

바람이 선선한 날이었다, 어느날과 다를게 없는 그런날인데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야 놀자!” 나는 알았다고 하고

나갔는데 친구와 친구동생이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노래방도가고 맛있는것도 먹으며 노는데

친구가 갈 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친구동생이 때를 써 안가려고했다 내가 그렇게 집에 안가면 도깨비가 잡아간다고 해도

5살인 친구동생은 아무말이 없자 나는 친구와 도깨비 작전을

세웠다 도깨비 작전은 내가 숨고 친구가 친구동생에게 도깨비가 나를 잡아갔다고 하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소원을 비면 내가 돌아온다고 말하는 건데 작전은 성공했다

친구동생은 친구가 안고 가고있었는데 그만 뒤로 넘어주고 말았다

그래서 친구동생은울고 친구도 울먹이며 먼저가자 사촌동생만 6명있는 나는 우는 친구동생을 달래고 내가 안아서 친구집까지 데려다 줬다 

나는 친구가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