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임실 119안전 체험학습을 가게되었다. 

40분 정도 버스를 타고 체험장에 왔다.

오자 마자 안전모와 조끼를 주시고 착용법을 알려주셨다.

처음으로는 경사하강을 했다 높은곳에서 하얀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건데, 내려올때 등이 뜨거웠다.

등은 뜨거워도 재미는 있었던 장비였다.

다음으로는 완강기를 했다 조금 겁이났지만 가장 기억에남고 완강기 사용법을 알게 된거같아 자신감이 올랐다.

다음으로는 항공기 탈출 방법을 알려주셨다 항공기에 불이나 난기류등 위급상황에 탈출하는 방법을 배웠다.

비상슬라이드를 타고 탈출하는 체험을 했다 날카로운 물건등 물건들은 다 버려두고 타야한다고 알려주셨다.

비행기 비상상황에 써먹어야 겠다......

다음으로는 암벽등반을 했다 쉬운단계와 어려운 단계가 있었는데, 어려운 단계는 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는 고공횡단을 했다 흔들거리는 다리를 걷는건데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았다.

고공횡단이 끝나고 119대원분들이 안전모와 조끼등 벗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안전모와 조끼를 벗으니 몸이 가벼워저 하늘을 날것만 같았다.

체험이 끝나서 버스에 타기 전에 아쉬움이 몰려왔다.

왜 이렇때만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는건지 모르겠다.......

아쉬움들 뒤로하고 119대원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후에 마지막인사를 하고 버스에탔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학교에 오니 또 집에 가고 싶어졌다?!?!

집에와서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는 가족들이랑 와야겠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