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나는 지난 겨울방학에 경주를 갔다.

우리가족은 3시간동안 차를 타고 겨우 경주에 도착했다.

우린 아침도 못먹어 경주에 가자마자 황리단길에서 떡갈비를 먹었다.

처음엔 배가 너무 고파서 주위를 둘러보지 못했지만 밥을 먹고나서야 주위가 보였다.

그냥 평범한 길인 줄 알았지만 밥 먹고나니 길이 꽤 아름다웠다.

숙소 체크인을 하고나서 첨성대를 갔다.

첨성대 위에만 구름이 없어 신비롭고 웅장했다.

다음엔 경주의 특별간식 10원빵을 먹었다. 

달콤하고 바삭한 빵속에 쭉 늘어나는 치즈까지 있으니 단짠단짠했다

다음날 조식을 먹자마자 불국사에 갔다.

불국사에서 석가탑과 다보탑에 갔다. 

나는 개인적으로 석가탑이 더 아름다웠다. 

다음엔 경주왕릉에 갔다.

몇몇 왕릉은 들어갈수도 있었는데 안에 다른 문화유산도 가득했다.

아주 멋있었지만 왕릉이 무너질까봐 무서웠다.

숙서 체크아웃하고 집에 갈떄는 다음엔 더 많은  문화유산을 보고싶었다.

                                                                           스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