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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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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우진 | 등록일 | 22.11.03 | 조회수 | 53 |
2018년 3월 2일,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날이었다.나는 1학년 1반이었다. 엄마와 함께 학교에 가는데 많이 떨리고 긴장됐다. 떨면서 학교에 갔는데 다행히 꽤일찍 도착했었다. 드디어 선생님 배정 시간이었다.엄마는 "화이팅"이라고 말씀하시고 나가셨다. 나는 놀라서 눈물이 나왔다 그때 왜 울었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담임 선생님은 좀 연세가 있으신 60대 선생님이 셨다.그때도 나는 울고있었다. 선생님은 그런 나를 버리시고(?)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반(1학년 1반)으로 가셔버렸다.머리속이 하얘졌다. 그래도 다행히 2반선생님께서 나를 챙겨주셨다. 아직도 2반선생님께 죄송하다. 그때부터 학교가 무섭고 싫어졌다. 반에 들어가니 담임선생님은 나를보지도 않으시고 다른 같은반 아이들에게 계속 반에대해 설명만 해주셨다. 참 매정한 선생님이다. 학교가 끝나고 엄마한테 가서 선생님에 대해 말했는데 그선생님은 몇년째 1학년 1반에서만 가르치신 선생님이 셨다. 다른엄마들 사이에서도 무섭다고 유명한 선생님이라고 하셨다. 2학년이 되고, 엄마한테 그선생님에 대해 물어봤는데,그선생님은 공장으로 일하러가신다고 하셨다. 조금만더 일찍 가시지... 좀 많이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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