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4학년 2반!!
올 한 해도 여러분이 정말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오늘 내가 정리한 물건&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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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재현 | 등록일 | 20.03.20 | 조회수 | 16 |
<오늘 내가 정리한 물건> 1. 책(문제집, 만화책 등) 2. 옷(목도리 , 추리닝 바지 등) 3. 내 학용품 통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은 책> 제목: 세종대왕 가출 실록 글: 고수산나/ 그림: 최현묵/ 출판사: 스푼북 집에 있는 책들을 살펴보다가 세종대왕이 가출을 했다고 제목이 쓰여 있어서 내용이 많이 궁금했다. 그래서 오빠에게 물어봤더니 재미있고 괜찮은 책이라고 해서 읽었다. 충녕대군(세종대왕의 어릴 때의 이름. 본명은 이도.)이 김 내관과 경복궁을 탈출했다. 그래서 한글이 사라질 위기가 닥쳐와 2200년도의 정보 연구소에서 '한얼'이라는 한 남자아이가 조선시대로 간다. (충녕대군을 다시 궁으로 보낼려고.) 한얼이가 조선시대에 가서 충녕대군과 장영실과 함께 여러 시대를 경험한다. (김 내관은 같이 안 갔다.) 여러 시대를 간 후에 다시 궁으로 돌아와 태종과 (충녕대군의 아버지)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끝이 난다. 한글이 사라지고 세종대왕이 가출한다고 해서 되게 설레었다. ' 세종대왕을 도운 인물들, 집현전 학자들, 한글을 지키려고 목숨까지 내놓은 조선어학회 사람들, 한글을 열심히 사용해주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 덕분에 한글이 지금까지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요즘은 영어, 한자 등 여러 외래어를 많이 배우고 쓰지만, 한글이 진정한 우리말이고 한글을 지켜준 사람들을 우리가 잘 기억하고 감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한글을 많이 쓰고, 욕같은 나쁜 말보다 좋은 말에 많이 써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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