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 소중한 너와나 함께하며

                 행복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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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쑥쑥


소중한 너와나 함께 하며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이금순
  • 학생수 : 남 9명 / 여 16명

팥죽뱀이골(김도현)

이름 김도현 등록일 20.06.25 조회수 13

옛날옛날에 천성이 게으른 홀아비 촌로는 어디에 청혼을해도 받아주지않아서 혼자 50을넘겼어.

그런데 옛날 총각때  어머니가 쑤어주시던  팥죽맛이 아직도 남아있는거야.

그렇게 날마다 생각을해서 더이상 참을수없어서 결국 옆집 아낙네에게 부탁해서 1년만 팥죽을 쑤어달라고 하고 자기네 논 한 마지기를주었어.

그렇게 1년이흘러서 이와잇몸은 엉망이되었고 계약은1년더연장됬는데,그해에 숨을거두고 결국 아낙네는 논  마지기를 다갖게  되었고 그런이유로 팥죽뱀이 에 있는 고라실 논 옆을 팥죽뱀이골이라고 불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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