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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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율해가 중국으로 가게 된 일

이름 금다경 등록일 19.11.15 조회수 20

 여름날, 햇빛이 쨍쨍한 날 이였다. 난 나의 단짝친구 율해와  학교가 끝나고 걸어가고 있었다. "다경아" 율해가 말했다. "나...곧있으면 중국으로 가..." 난 그말을 듣고  눈물이 나올 뻔 했다. 율해는 나의 배프였기에... 나는 애써 눈물을 참고 혼자 집으로  걸어갔다.  집으로 가던길에, 4학년 담임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께선 왜 이렇게 슬퍼보이냐고 물어 보셨다."율해가...중국으로 떠나서... 그래서..."나는  눈물이 나와서 말을 끝마치지 못하였다.선생님께선 나를 달래주셨다. 나는 집으로 돌아와서  율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승아, 율해, 그리고 나는  주말마다 만나서 놀았다. 그리고 율해는 가는날이 되어 떠났다. 율해, 승아, 나는 채팅을 하면서 애기했다. 기쁜소식 이였다. 율해가  학교 방학때마다 한국으로 온다는 것 이였다. 나는 기뻤다. 하지만 기다릴 수 없을 것 같다.^0^처음엔 율해가 가서 눈물이 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승아랑 잘 지내고 있다. 혜림이랑 채은이도 같이 놀고 있다. 율해야!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 친구로서 아니, 배프로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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