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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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첫 해외여행

이름 조승아 등록일 19.11.15 조회수 27
하늘도 신이 난 듯 해가 쨍쨍한 날이었다.나는 첫 해외여행을 가게 되어서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고,날아갈 것만 같았다.공항에서 가이드 님을 만나고,비행기를 탔다.그런데 음식이 너무 나랑 맞지 않아서 다 못 먹고 비행기에서 쫄쫄 굶었지만 왠지 모르게 비행기 분위기가 고급 스럽고 재미있는 게임도 있어서 기분이 나쁘지 만은 않았다.우리는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순으로 일정이 있어서 프랑스를 먼저 갔다.프랑스는 화려한 문화유산들이 있었다.그곳에서 제일 기억남는 곳은 베르사이유 궁전이다.울타리로 보이는 것이 밝은 금색이었고,안은 화려한 작품들이 있었다.그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눈이 제대로 안 떠져서 사진 예쁘게 안나온 것이 안타깝지만 예쁜 문화유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에펠탑도 가고 달팽이 요리도 먹으러 갔는데 징그럽게 생겨서 먹지 않았다.그 다음 스위스를 갔는데 공기가 맑고 나무집 디자인이 예뻤다.케이블카도 탔는데 예쁜 풍경을 한눈에 볼 수있어서 새로웠다.마지막으로 이탈리아에 갔는데 그곳에 제일 오래 머물렀다.그런데...호텔음식이 거의 다 짜고 달았다.호텔 이불도 얇고 신발을 신고 들어와야 해서 '너무 좋다' 라고 생각 할만큼 만족한 곳이 없었지만 피사의 사탑도 가고, 젤라또도 먹는 등 좋은 것도 있어서 나쁘진 않았다.여기까지 나의 첫 해외여행 이야기 였는데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많이 힘들었지만,좋은 문화유산들을 구경해서 즐거웠고 새로웠다.다음에는 어디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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