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너와나
♬☺★♫ 함께 하며 행복한 우리
엄마가 머리 땋아 주실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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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소윤냥이닷냥! | 등록일 | 19.12.05 | 조회수 | 7 |
엄마가 머리 땋아 주실 때 나는 가만히 눈을 감는다 눈감아도 화안히 보이는 엄마 손 수놓듯 꼼꼼히 땋아 가는 손길이 귓볼 스칠 때 새록새록 느껴지는 따스한 정. 보나마나 내 머리는가리맛길 빠안한 곱다란 모습 엄마가 머리 땋아 주실 때 눈 감아도 환히 보이는 내 모습 화안히 보이는 엄마 모습 (가리마: 가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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