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너와나
♬☺★♫ 함께 하며 행복한 우리
창 안을 기웃거릴 땐
방 안으로 데려오고 싶고
전깃줄에 걸렸을 땐
연실로 띄우고 싶고
물위에 흐를 땐
뜰그물로 뜨고 싶고
숲 속을 지날 땐
고운 새 둥지를 매달아 두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