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동생에게

동생아,독일에 있는 보봉이라는 생태마을을 아니?

보봉은 태양에너지,녹색교통,주민자치 등 환경정책이 잘 실현되고 있어.

보봉은 1992년까지 군대가 있었는데,군대가 철수한 뒤 마을 사람들은 고민 끋에 이곳을

생태마을로 결정했어.또 보봉은 개인 주차장이 없어.그대신 유료공동 주차장이 있는데

차 한 대당 이용료로 3700유로,약 500만원을 내야해.그래서 차를 사지 않은 주민이 많아.

그래서 승용차 함께 타기가 이루어지고 있어.보봉이 이렇게 된것은 주민들의 뜻과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야.우리가 사는 전주에도 생태마을이 있었으면 좋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