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어쩌다보니 넷볼!

이름 박시연 등록일 23.09.26 조회수 26

9월의 어느 한 날 점심을 먹고 따스한 햇살을 빋을 때 선생님께서 말을 하셨다. "넷볼 할 사람? 그대신 여자만 가능 해." 그 말에 나 포함 4명에 여자아이들이 손을 들었다.

 며칠뒤 학교가 끝난뒤 나와 한 친구는 넷볼하는 여자애를 찾으러 학교를 돌아다니다가 이제 마지막이다 하고 강당으로 가게됬다. 나외 한 친구는 운 좋게 넷볼 연습을 하게 됬다. 그리고 잠시후 6학년 언니들 이 왔다. 언니들이 온 후 연습을 하게됬다

 나는 WD를 하게 되었다.(넷볼 포지션은 GA,GS,WA공격GK,GD,WD수비 C미드필더이다.) 처음이라 언니들이 조금 무서워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 그러다 어쩌다 한 번 공이 오면 어디로 던질지 몰라 망설였기도하고 스테핑이라는 반칙에 걸려올 때 그때는 정말 떨렸다.

물론 언니들은 착했지만 언니들의 활발함은 못따라갔다. 언니들이 반칙 때문에 싸울 때는 긴장됬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왜냐고? 왜냐하면 넷볼은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스포츠였거든! 재미나 나의 열정이 없었다면 많이 힘들고 지쳤을거야. 그리고 넷볼 연습은 3:2로 우리팀이 이겼어! 정말 멋졌지.

나는 강당을 나와서 다음연습을 기다리며 천천히 정문으로 가 학원차를 기다렸지. 그리고 땀을 흘리며 학원을 갔어. 선생님께서 왜 늦게 왔냐고 물어보셨어 나는 당당하게 넷볼연습에 대해 말을 했어 그리고 학원을 끝나고 집에 와서 나는 엄마에게 오늘 이야기를 했어. 그렇게 특별한 하루가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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