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제목: 승현이와 헛당 치킨 

    구름이 하늘을 가리던 날이었다. 

승현이와 나는 현대세솔 놀이터에서 만나서 놀았다.

그네도 타고 자전거도 씽씽 탔다.

 그런데  승현이가 갑자기 화진마트앞 옛날 통닭을 먹자고 했다.

나와 승현이는 있는 돈을 주머니에서 털털 털었다. 

모은돈은 6250원이었다, 750원이 부족했다. 우리는 승현이의

동생인？ 김승민에게 돈을 갖고와달라고 시켰다. 우리는 다시 그네를 탔다. 

그때였다 "형아 돈 갖고왔어" 

승민이가 돈을 갖고온 모양이다. 

이제 우리에겐 돈이 충분했다. 우리는 푸드트럭으로 나섰다                                            

하지만 .............. 오늘 푸드트럭은 있지 않았다.

 우리는 헛당을 쳤다. 승현이는 "아....." 하면서 아쉬워 했다.

알고보니 옛날통닭은 목요일 마다 오픈한다했다. 

그리하여 나는 집에가서 치킨을 가족과 먹었다

승현아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