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이서영
들에
쑥이 많아도
산에
고사리가 많아도
모르면
그냥 풀.
3월 15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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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1.03.15 | 조회수 | 5 |
첨부파일 | |||||
첫시간.
아플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같이 공부해보았어요. 학교에서 가정에서 놀이터에서 아플 때, 핸드폰이 있으면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바로 전화를 하고 핸드폰이 없을 때는 주위 어른들께 도움을 요청하도록 배웠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미 다양한 상황에서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어요!!
두번째 시간은 국어시간입니다. 2단원 글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을 자신 있게 말하는 수업이었어요. [동물마을에 생긴 일]을 읽고 이야기 내용에 대해 확인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맞춤법이 서툰 아이들이 많아서 얼른 배움공책으로 한글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이야기를 읽어도 질문에 대답은 잘 하지만 혼자 이야기를 읽고 질문에 답을 쓰는 것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이야기 내용은 동물들이 사는 마을 가운데에 넓은 도로가 생겨서 동물들이 마을 밖으로 나가는 길이 끊겨서 걱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바로 로드킬과 생태통로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이야기를 읽기 전에 로드킬과 생태통로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아직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단어인 생태통로!! 하지만 동영상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잘 파악하였습니다.
3교시는 동요부르기 동아리 첫 시간! 성악 전공하신 예쁜 강사님이 수업을 진행하셨어요. 강사님과 첫만남에 낯을 가리더니 나중에는 친구들과 강사님 앞에서 노래도 멋지게 불렀어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못 놀았습니다. 그 대신 교실에서 다 같이 영화를 보았어요.
5교시는 안전한 생활 교과를 공부하였습니다. 가전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아이들이 잘 알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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