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를 사랑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존중해요.

공부할 땐 열심히 공부하고, 

놀 땐 신나게 노는

모든 일에 최선과 책임을 다하는 5학년이 되어요.

나를 사랑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서정아
  • 학생수 : 남 2명 / 여 1명

팀킬을 당한날

이름 조민 등록일 24.10.24 조회수 11

10월18일금요일에 서바이벌장에 가는 날이었다.

버스를 타고 서바이벌장에 갈때 신이 났다.

 그리고 하늘을 보니 먹구름이 잔뜩 껴 있어서 비가 올까봐 걱정이 됐다.

서바이벌장에 가니 장비가 아주 많았다.

 사격 연습을 한뒤 장비를 모두 착용 했다. 

장비를 착용 했을때는 너무나도 더웠지만 재미있는 서바이벌을 위해 참았다.

 

서바이벌이 시작됐다.

나는 적을 죽이려다가 반대로 내가 죽어 버렸다.

그리고 적을 죽이려고 숨어 있다가 동영이 오빠를 만났다.

동영이 오빠는 나를 적으로 착각 하고 나를 아웃시켰다.

나는 그때 다리를 두번이나 맞았고 너무나도 아파서 눈물이 나왔다.

동영이 오빠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줄넘기 수를 줄여주겠다고 해서

복수하고싶은 마음은 없어 졌다.

 

서바이벌이 끝난뒤 결과가 나왔다. 나는 7번만 죽어서 3등을 했다.

근데 나는 조금 죽었지만 사람을 제일 조금밖에 못죽였다. 

사람들을 더 많이 죽이고 싶었는데 조금밖에 죽이지 못해서 아쉽다.

기회가 있다면 서바이벌장을 또 가고 싶다.

그래도 재미있었었으니 됐다.

 

               - 끝 -

 

       10월24일 조민 올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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