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곳.. 바로 1학년입니다.
아영이, 도현이, 민이, 재윤이, 동현이, 용준이가 1년동안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햇살이 아주 좋아요
이런 날 책가방 벗어놓고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 얼마나 좋을까요?
놀이터도 우리 친구들 기다리고 있겠지요?
놀이터에서
주미경
책가방 하나
벗어 놓았을 뿐인데
하늘로
저절로 솟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