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곳.. 바로 1학년입니다.
아영이, 도현이, 민이, 재윤이, 동현이, 용준이가 1년동안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헤이 친구들~ 동시 배달요
빗방울들 처럼 용기를 내어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눈 딱 감고
주미경
헤이, 빗방울군
눈 딱 감고 뛰어내려
둥근 멧돼지 똥
둥근 여치 이마
둥근 나뭇잎
둥근 아저씨 어깨
둥글게 너를 받아 줄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