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곳.. 바로 1학년입니다.
아영이, 도현이, 민이, 재윤이, 동현이, 용준이가 1년동안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배달된 동시는 작은 동물에 대한 동시입니다.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달팽이
김장연
달-달 달팽이
집이 좋다고
두 눈을 갸웃갸웃
자랑하면서
달-달 말아서는
집에 들고요
달-달 풀어서는
또 나옵니다.
집이 예뻐서
이리 갸웃 저리 갸웃
업고 다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