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곳.. 바로 1학년입니다.
아영이, 도현이, 민이, 재윤이, 동현이, 용준이가 1년동안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배달된 동시는 "올챙이" 입니다.
정말 올챙이의 모습이 쉼표와 비슷한 것 같아요
동시를 낭독하면서 봄의 정취를 느껴보아요.
올챙이
박성우
올챙이는 봄의 쉼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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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봄
오래오래 머물다 가라고
올챙이들은
쉼표를 마구마구 찍어
봄더러 천천히 가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