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곳.. 바로 1학년입니다.
아영이, 도현이, 민이, 재윤이, 동현이, 용준이가 1년동안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휴업기간 중 매일 1편의 동시를 배달할게요
소리내어 읽어도 보고 동시공책을 만들어 필사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처럼 비 오는 날 어울리는 동시 " 봄비"
시를 읽으며 비가 오는 날의 정취를 함께 느껴보아요
봄비
김석전
비가 그쳤네
햇빛이 반짝어리네
세수한 산과 들이
수군거리오
"어이 시원하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