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며
진실하게 만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Love myself, Love yourself!
고마워 친구야 -캐서린 케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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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미향 | 등록일 | 20.03.13 | 조회수 | 12 |
내가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나를 찾아낸 건 바로 너였어. 내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무릎을 다쳤을 때 나를 따뜻하게 안아준 건 바로 너였어. 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친구들과 어울릴 줄 모를 때 손을 내밀어 준 건 바로 너였어. 내가 서툴러서 너를 쫓아가지 못할 때 나를 기다려준 건 바로 너였어. (중략) 만약 네가 숲속에서 길을 잃고 있다면 내가 너를 꼭 찾아낼게. 만약 네가 추위와 어둠 속에서 떨고 있다면 내가 곁에 있어 줄게. 나는 너를 기다릴거야. 나는 너와 모든 것을 함께 나눌 거야. 나는 너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거야. 네가 나를 사랑하듯이 나도 너를 사랑할 거야. 우리는 친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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