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며

진실하게 만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Love myself, Love yourself! 

'나'와 '너'가 함께 만드는 '우리' 반
  • 선생님 : 박미향
  • 학생수 : 남 4명 / 여 3명

고마워 친구야 -캐서린 케이브

이름 박미향 등록일 20.03.13 조회수 12

내가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나를 찾아낸 건 바로 너였어.

내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무릎을 다쳤을 때

나를 따뜻하게 안아준 건 바로 너였어.

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친구들과 어울릴 줄 모를 때

손을 내밀어 준 건 바로 너였어.

내가 서툴러서 너를 쫓아가지 못할 때

나를 기다려준 건 바로 너였어.

(중략)

만약 네가 숲속에서 길을 잃고 있다면

내가 너를 꼭 찾아낼게.

만약 네가 추위와 어둠 속에서 떨고 있다면

내가 곁에 있어 줄게.

나는 너를 기다릴거야.

나는 너와 모든 것을 함께 나눌 거야.

나는 너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거야.

네가 나를 사랑하듯이 나도 너를 사랑할 거야.

우리는 친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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