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지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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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치원은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알찬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놀이 활동들을 통해 "건강한 몸과 바른 행동으로 미래를 여는 창의적인 유아"로 키워나가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즐겁고 활기차며 가슴 따뜻하고,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랑스러운 오수인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열정으로 전 교직원들이 유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가꾸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인사말
  • 선생님 : 박혜란
  • 학생수 : 남 5명 / 여 1명

무생채 만들기

이름 박혜란 등록일 20.11.12 조회수 35
첨부파일

제가  행주로 먼저  책상을 잘 닦았어요.

선생님을 도와드렸어요.  우리 선생님은  많이 좋아하셨어요.

선생님께서 커다란 무우를 가느다랗게 썰어서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셨지요.

 

손을 조심 조심 하면서  가느다랗고  가늘게  썰었어요.

차니는 예전에 한 번  손을 다친 적이 있어서 그런지  한 쪽 손가락을  떼고  칼질을 했는데

그래도 차니도 요리하는 것이  재미있나 봐요.

 

도빈이도 유치원에 온 지 처음 하는  요리시간이였는데  신기 해 하고  호기심  있는 모습이였어요.

어찌나  즐겁게  요리를 하는지요.

 

양파와 당근도  무우처럼  썰고,

마늘은  절구통에 넣어서  찡고,

 

고추가루도 한 스픈,  설탕도 한 스픈,  소금도 한 스픈  넣어서  잘 섞었어요.

 

드디어   시식시간,

"와 !  우리  선생님!  짱!   할머니가 해 주신 것보다  더 맛있어요!"  하윤이가 말했어요.

저도 엄청 맛이  있었어요.   윤호,도빈이도도 맛있다고 했어요.

차니는  맵다고 먹지 않았어요.  우현이는  오늘 많이  피곤한 가 봐요!  요리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했어요!

오늘도  우리들이  손수 만든  무생채를  어느분께 맛보게 해 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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