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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치원은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알찬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놀이 활동들을 통해 "건강한 몸과 바른 행동으로 미래를 여는 창의적인 유아"로 키워나가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즐겁고 활기차며 가슴 따뜻하고,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랑스러운 오수인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열정으로 전 교직원들이 유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가꾸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
무생채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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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혜란 | 등록일 | 20.11.12 | 조회수 | 34 |
첨부파일 | |||||
제가 행주로 먼저 책상을 잘 닦았어요. 선생님을 도와드렸어요. 우리 선생님은 많이 좋아하셨어요. 선생님께서 커다란 무우를 가느다랗게 썰어서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셨지요.
손을 조심 조심 하면서 가느다랗고 가늘게 썰었어요. 차니는 예전에 한 번 손을 다친 적이 있어서 그런지 한 쪽 손가락을 떼고 칼질을 했는데 그래도 차니도 요리하는 것이 재미있나 봐요.
도빈이도 유치원에 온 지 처음 하는 요리시간이였는데 신기 해 하고 호기심 있는 모습이였어요. 어찌나 즐겁게 요리를 하는지요.
양파와 당근도 무우처럼 썰고, 마늘은 절구통에 넣어서 찡고,
고추가루도 한 스픈, 설탕도 한 스픈, 소금도 한 스픈 넣어서 잘 섞었어요.
드디어 시식시간, "와 ! 우리 선생님! 짱! 할머니가 해 주신 것보다 더 맛있어요!" 하윤이가 말했어요. 저도 엄청 맛이 있었어요. 윤호,도빈이도도 맛있다고 했어요. 차니는 맵다고 먹지 않았어요. 우현이는 오늘 많이 피곤한 가 봐요! 요리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했어요! 오늘도 우리들이 손수 만든 무생채를 어느분께 맛보게 해 드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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