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8반

모든 아이들이 열심히 신나게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급입니다.

열심히 신나게 함께하는 우리
  • 선생님 : 윤철상
  • 학생수 : 남 10명 / 여 14명

친구들과 파자마파티

이름 *** 등록일 23.10.28 조회수 88

아주 더운 날씨인 금요일이였다. 나는 친구들이랑 우리집에서 파자마파티를 하기로 하였다. 친구들 3명이랑 같이 하기로 했는데 그중 두 친구들은 학원이 있어서 일단 친구 한명이랑 먼저 만나 같이 영화보고 , 사진찍는데에 가서 사진도 찍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도 했다. 벌써 그렇게 놀다보니 5시가 되었고 친구 두명을 만나 우리집으로 갔다. 우리는 집으로 가자마자 잠옷으로 갈아입고 저녁밥으로 뭐를 먹을지 고민했다. 마침 우리 넷은 다 떡볶이를 먹고싶었고 저녁밥으로 떡볶이를 시켰다. 30분정도 지나니 떡볶이가 도착했고 우리는 떡볶이를 맛있게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났다. 내가 문을 열었더니 치킨이 놓여져있었다. 알고보니 엄마가 치킨도 시켰다고하셨다. 하지만 우린 너무 배가불러 치킨을 다 먹진 못했다. 우린 저녁밥을 먹고 할게없어서 사진과 릴스를 찍었다. 다 찍고나서보니 100장 넘게 찍혀있었다. 근데 갑자기 또 초인종이 울렸다. 내가 또 문을 열어보니 아이스크림이 놓여져 있었다. 엄마한테 물어보니 엄마가 또 시켰다고 하셨다. 우리는 또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은다음 같이 랜덤플레이댄스를 하였다. 친구들과 같이 노니 너무나 재밌었다. 그렇게 놀다보니 벌써 시간이 12시가 되었다. 우린 양치를하고 자는방에 가서 텝으로 넷플릭스를 틀어 웹드라마를 봤다. 웹드라마를 정주행 하다보니 새벽 3시였고 또 텝으로 안녕자두야를 많이 보다보니 4시가 되있었다. 우리는 다른걸 하고싶어서 진실게임 , 인물 맞추기 , 숨 오래 참기 등등 많은걸 하였고 새벽 6시가 되니 친구 2명은 자고 나머지 친구 한명이랑 나만 남아서 자고있는 친구들에게 군대에서 기상할때 나오는 나팔소리를 최대로 키워 들려줬더니 친구 한명은 일어나고 나머지 한명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놀다보니 벌써 아침이 되었고 우리 넷은 학원을 같이다녀 11시 10분쯤에 학원을 같이 가였다. 

난 다음에 또 우리 넷이 파자마파티를 하면 좋겠다.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하루였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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