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첫째로 동물은 인간의 소유가 아닙니다. 자연의 존재를 함부로 가두어 놓고 장사를 한다는것은 굉장히 오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동물을 그냥 원래 상태로 놓아주어야지 생태계가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셋째로 동물을 한곳에 몰아넣을시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 있으며 사람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온도가 달라서 동물들이 학대 되고 있습니다. 동물원 속 북극곰의 변화도 있는데요. 뜨겁고 습한 기후 때문에 털 안쪽에 녹조류가 자라서 북극곰의 흰색 털이 초록빛으로 얼룩덜룩합니다. 더운 지역의 동물원에 사는 북극곰은 열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는 몸 구조 때문에 체온이 올라가는 ‘체온 과다’ 증상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동물원을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