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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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긍정, 배려로 하나되는 우리들
  • 선생님 : 홍주희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꼬마 과학자가 된 거지 소년

이름 정호승 등록일 20.07.06 조회수 29

차오라는 아이는 말이 없고 친구도 없었어요 하지만 곤충의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파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싶어했어요. 선생님은 차오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차오를 연구실을 데리고 갔어요 거기에는 실험도구가 가득했어요. 산셍님은 연구실에 언제든지 놀러 와도된다고 했어요 단 씻고와야했어요

다음날 차오는 계곡물에서 씻고 학교에 왔어요 차오가 먼저 인사하자 아이들이 모두 놀라며 차오에게 모여들었어요 차오는 수업이 끝나면 매일 연구실에 갔어요 선생님이 현미경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었어요.  차오는 현미경으로 파리의 날개를 관찰했어요 눈으로는 볼수없었던 신비한셰계였어요 파리의 눈도 촘촘하다는걸 알게됏죠 차오는 많은 곤충을 관찰한걸 공책에다 썼어요 털하나하나까지 그렸어요 선생님은 차오에게 그동안 관찰한 것을 발표하게 했어요

발표를 하자 아이들은 모두 깜짝 놀랐어요 이제 차오는 왕거지가 아니라 꼬마 과학자가 되었어요 차오가 졸업하던 해였어요 몇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관찰하고 적어 놓은 것이 공책으로 수십건이 되었어요 선생님은 그 공책을 출판사에게 넘겼어요 그러던 어느날 한 출판사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그 공책은 책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받았어요 얼마뒤 차오는 한권의 책을 받아 들었어요 이책에서 느낀점은 사람의 것 모습으로 판단하지 말자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것모습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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