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오늘 나는 만수의 일기라는 책을 읽었다 . 만수라는 아이는 태극기가 그리기 어려워서 마음대로 그렸다가 선생님에게 혼이 났다. 하지만 만수덕에 다른 친구들도 교훈을 하나 얻었다. 그리고 태극기의 뜻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은 각 나라별로 국기 카드를 칠판에 붙여두시고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나도 여기서 교훈을 얻게 되었다. 바로 그 나라의 국기는 그 나라의 얼굴이고 , 그 나라를 대표로 상징하는것이다. 그리고 국기에는 빨간색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엔 왜 국기에 빨간색이 많이 있을까? 라고 생각 했지만 이 책을 읽고난뒤에 알게 되었다. 바로 멀리에서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볼수있게 할려고 한것이다. 또한 빨간색은 정열 , 협동 그리고 애국심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리스, 아르헨티나 , 소말리아 , 필란드 는 국기에 파란색이 들어가 있어서 바다 , 호수 , 하늘 을 뜻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초록색이 들어간 국기는 자연이나 이슬람교를 뜻하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국기에는 여러가지 규칙들이 있다 . 아래 위로 나눈 국기와 옆으로 나눈 국기들이 있다. 국기에 별이 많은것은 그 나라에 포함되있는 여러 주의 수를 상징하기도 하고 다른나라는 동서남북같은 방향이 되어주기도 했고, 별과 많이 쓰인 달과 해 모양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정신과 이슬람교 같은 종교를 상징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밖에도 동물, 식물들이 들어간 국기도 있어서 신기했다 . 그리고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나라들의 국기를 잘 보면 영국 국기 모양을 새겨 두기도 한다. 처음에는 왜 영국이랑 비슷한 국기들이 많지..? 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보고 알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국기에 좀 관련이 되어있는것 같다. 국기에 관심이 있는 친구는 짧지만 그래도 만수의 일기를 추천하고 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