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1. 안전생활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수칙 준수(마스크 착용, 손 잘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등)

- 매일 아침 8시 20분까지 “학생건강상태자가진단설문참여”를 완료해주시고

-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건강에 염려되는 경우가 있다면 꼭 전화 연락 주세요.

- 일교차가 크니 건강 관리, 특히 감기 걸리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심 가져주시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도록 해주세요.

2. 우체통

① 네모 칸 국어 공책에, 책 읽어주는 친구 이름과 그 친구가 읽어 준 책 제목 쓰기, 또 생각이나 느낌(기억에 남는 책의 내용도 좋고, 책 읽어주는 친구 시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도 좋습니다.) 문장으로 표현하기

② 수학익힘 47~49 스스로 풀기(부모님 채점, 싸인 받기), 수학익힘 45쪽 여러 가지 모양으로 가방 꾸미기 부모님 싸인 받기

③ <흥겨운 소리가 울려 퍼져요> 미니북 부모님 보여드리고 풍물놀이에 쓰이는 악기의 특징(소리, 악기를 쳐 본 소감 등)과 풍물놀이 동영상 감상 소감 이야기 나누기

* 오늘의 책 읽어주는 친구, 도현이가 『상어가 나타났다!』 책을 친구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도현이가 어부의 목소리를 아주 실감나게 표현해서 이야기를 듣던 친구들이 도중에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은, 어느 날 어부가 끌어올린 그물에 커다란 상어가 잡혀 있었는데, 그물에 엉켜 버둥거리는 상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물을 풀고 상어를 놓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물에서 풀려난 상어는 어부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어 어부를 만나러 갔지만, 상어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어부는 크게 놀라 소리칩니다. "으악! 상어가 또 나타났다!", “자 이거 하나 먹고 저리 가. 훠이” 그래도 상어는 어부를 졸졸 따라다니고, 어부의 고깃배 근처에는 다른 물고기들이 얼씬도 못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겁많은 상어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혜를 갚기 위해 용기를 내어 고기떼를 몰고, 어부는 상어 덕분에 물고기를 많이 잡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무시무시한 상어와 어부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서, 진심을 담아 서로에게 다가가 우정을 나누는 멋진 4반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