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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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현희 | 등록일 | 20.10.12 | 조회수 | 71 |
1. 안전생활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수칙 준수(마스크 착용, 손 잘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등) - 매일 아침 8시 20분까지 “학생건강상태자가진단설문참여”를 완료해주시고(미 참여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건강에 염려되는 경우가 있다면 꼭 전화 연락 주세요.
2. 우체통 ① 내일은 교과서: 수학, 수학익힘만 가져오기 ② 참학력평가지 부모님 싸인 받아 가져오기(제출 안 된 학생 해당) ③ (8.31~9.4), (9.7~9.11), (9.14.~9.18.), (9.21~9.25), (9.28.~10.5), (10.6~10.9) 배움꾸러미 포스트잇 붙여진 부분 다시 해서 가져오기(해당학생만) ④ 네모 칸 국어 공책에, 책 읽어주는 친구 이름과 그 친구가 읽어 준 책 제목 쓰기, 또 생각이나 느낌(기억에 남는 책의 내용도 좋고, 책 읽어주는 친구 시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도 좋습니다.) 문장으로 표현하기 ⑤ 국어 92쪽(글씨 바르게 쓰고, 부모님 싸인 받은 후, 다음 주 월요일 10월 19일에 가져옵니다.) ⑥ 국어활동 29-31 풀고 부모님 채점 및 싸인 받아 가져오기(해당학생만) ⑦ 레크레이션 시간에 사용한 장갑 세탁해서 다음 주 월요일에 가져오기 ⑧ 사물함에 있는 여벌옷 가을 계절에 맞게 바꿔오기
* 책 읽어주는 친구 활동으로 첫 수업 시간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윤우와 서은이가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윤우는 『장수탕 선녀님』을 읽어주었는데, 우리들에게 익숙한 백희나 작가가 들려주는 목욕탕에 대한 추억과 상상의 이야기를 잘 읽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친구들 목욕탕에 가 본 경험이 없는 친구들도 있네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목욕탕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이지만 코로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때에 가족과 함께 목욕탕에도 가보고, 덕지가 먹었던 요구르트도 먹어보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간절하게 소망해보았습니다. 서은이는 『오늘 하루 판다』를 친구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판다가 인기 있는 동물원! 판다 말고 다른 동물들은 언제나 한가한데, 어느날 판다가 감기에 걸리고 말았지요. 그래서 사육사는 호랑이에겍 판다 탈을 내밀며 부탁을 해서 귀여운 판다로 변신!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고, 호랑이에게는 주목받는 하루가 펼쳐지는데, 그 날 이후로 호랑이는 아주 인기가 많아졌답니다. 어! 그런데 마지막 장에 호랑이가 감기에 걸려버렸어요~ 뒷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 오늘 책 읽어주는 친구, 윤우와 서은이가 책 선정을 잘 해서 모두 집중하고 즐거운 책 읽어주는 친구 시간이 되었답니다.(친구들에게 읽어 줄 그림책은 약 5분 정도 소요되는 내용으로, 큰 소리로 여러 번 읽어서 책 읽어주는 즐거움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 1-2교시 열심히 국어 공부하고, 3교시 레크레이션, 점심 먹고와서는 스태킹도 잠시 가지고 놀다가 4교시에는 국악 수업도 했습니다. 오늘부터 약 한 달 동안은 국악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을 하게 되는데, 오늘은 장구 장단에 맞춰 통합 교과서에 있는 ‘길로 길로 가다가’, ‘잠자리 꽁꽁’ ‘대문놀이’ 전래동요를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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