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2020년 7월 14일 화요일 받침 배우는 동화는 『내 딸을 돌려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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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현희 | 등록일 | 20.07.14 | 조회수 | 47 |
1. 우체통 - 연필 교정기 연필에 끼워 가지고 다니기 - 날마다 소리 내어 책 읽기, 소리 내어 읽은 책 제목 국어 공책에 쓰기 - 받침 배우는 동화 학습지 1장 - 교육통신 제98호 7월 보건 소식지 - 재난안전 콘텐츠 공모전 안내장 - 행복나무 (이름)꽃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친구 이름 부르며 다정하게 인사 나누고 이름꽃 스티커 붙이기(오늘 하교할 때에도 누구와 인사를 했는지를 말하는데, 이름을 모른다고 합니다...) 2. 하교 시 1층 어린 책마루 도서관에 들려 도서 대출 및 반납(12월 다독상 시상 예정) 3. 오늘의 안전생활 - 매일 아침 8시 20분까지 ‘학생건강상태자가진단설문참여 완료(건강이 염려되는 경우가 있다면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안전 수칙 지키기(마스크 상시 착용, 여분의 마스크 가지고 다니기, 손 잘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 - 교실에서 마스크 잘 착용하기 - 스스로 하교(차 조심, 낯선 사람 조심하기), 하교 후 친구 집 방문 자제(특히 친구 따라 모르는 집 가지 않기) - 바퀴달린 탈 것 탈 때 보호 장구 착용하기 - 계단 오르내릴 때 조심히 다니기 - 비 오는 날 안전하게 생활하기 - 복도에서 뛰지 않기 * 한 친구가 선생님 옆으로 오더니, 조용히 받침 배우는 동화는 언제 읽어 주냐고 묻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은근 기다리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학습지까지 만들면서 읽어주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받침 배우는 동화는 『내 딸을 돌려다오』였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오늘의 받침은 “ㄹ”이라고 말하는 친구들입니다. 국어 공책에 제목도 쓰고, ㄹ받침이 들어가는 글자를 써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안중근의 말처럼, 우리 반 친구들도 매일 소리 내어 책읽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소리 내어 읽은 책의 제목 쓰기도 연필을 바르게 잡고 바른 글씨로 국어 공책에 쓸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필 교정기를 선물로 주었는데 연필에 끼워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교정기에서 화살표를 찾고, 그 화살표의 방향이 아래를 향하도록 해서 연필을 끼우면 엄지와 검지, 중지 손가락 위치가 딱 맞는다고 했더니 화살표를 열심히 찾아냈습니다.(부모님께서 다시 확인해주세요.) 5개를 한 통에 넣어 주었으니, 연필마다 끼워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해주시고, 국어 공책을 다 쓴 학생은 8칸 보조선이 있는 새 공책으로 바꿔 주세요.(10칸 공책은 2학기부터 사용합니다.) 복도에서 뛰어다니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뛰다가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늘 안전한 생활을 강조하고 잘 실천해주는 친구들이 많은데 순간순간 잊어버리는지 뛰고 나서 아차 하는 친구가 몇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절대 뛰어다니지 않도록 하고, 오른쪽으로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다닐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늘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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