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움과 평화속에 함께 성장하는 우리반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14일(화)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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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태정 | 등록일 | 20.07.14 | 조회수 | 32 |
<7월 14일(화)알림장> 1.알림 가. 학생건강 상태 자가진단 8시 20분까지 꼭 입력바랍니다.(알람 설정해 놓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 우체통없음 2. 숙제 - 찬찬한글, ㅂ, ㅍ, ㄱ, ㅋ, ㄲ 받침이 들어가는 단어 1개이상씩 읽으면서 써보기(예; 밥, 잡식, 숲, 갚다. 각, 떡볶이....., 찬찬한글에 있는 것 써도 되고 없는 것 쓰면 더 좋아요) 3. 준비물 - 읽을 책 1권 이상, 개인 물, 여분의 마스크 매일 가져오기, 얇은 점퍼
4. 선책 : 비가 오는 날이 좋아요
5. 안전, 생활교육: - 잘못했을 경우 사실대로 용기 내어 말하고 사과하는 우리 반 친구들을 칭찬해 줍니다.
5. 오늘 이런것을 배웠습니다. 1,2교시는 ‘ㅂ,ㄱ받침가족’을 읽고 쓰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ㅂ’과 ‘ㅍ’이 받침이 다르지만 읽는 소리가 같기 때문에, 쓸 때에 헷갈릴 수 있어서 구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입'과 '잎'을 예로 들어 배웠습니다. '입이 아파요'와 '잎이 아파요'의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낱자로는 '잎'과 '입'이 똑같이 [입]으로 발음이 나지만 '잎'과 '입'이 뒤에 있는 ㅇ이 있는 글자와 만나면, 앞 받침의 'ㅍ'과 'ㅂ'이 힘이 있고 뒤에 있는 'ㅇ'이 힘이 없어서'ㅇ'를 밀어내고 'ㅇ'의 자리를 차지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피 아파요] [이비 아파요]라고 발음이 난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읽는 것에 대해서도 배웠답니다.(연음법칙에 대해 배우게 된거죠 ㅎㅎ) 쓰기 공책에 쓰면서 확인도 해보았습니다. (어려운 내용이었는데 집중해서 공부해 이해하는 친구들이 많아 칭찬 해 주었답니다. 국어 1-1나 6단원에 이어 7단원부터는 쓰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읽기와 함께 쓰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또한 ‘ㄱ받침가족’의 읽기와 쓸 때의 차이점을 ‘ㅂ받침가족’과 같은 방법으로 배웠답니다. 오늘 가정에서 찬찬한글 복습하고 숙제 하면서 더 다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4교시에는 여름교과 빗방울 소리와 비오는 날의 모습을 떠올리며 비오는 풍경을 나타내 보았답니다. 빗방울 모양을 물감과 스펀지를 이용하여 찍어서 표현해 보고 이에 맞는 비오는 날의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 다들 상상력이 풍부하게 꼬마화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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