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주장하는 글 (완료)

이름 이동건 등록일 19.12.13 조회수 33

엘리베이터를 잡고 그냥 가지말자

 

아침에 많이 사용하는 엘리베이터는 중요하다. 특히 높은 층에 사는 사람들은 엘리베이터가 더 중요하다. 그런데 2층~6층에 엘리베이터가 멈추었는데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가 있을 때마다 매번 불편하다.

  2층~6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늦게 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그냥 가버리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우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위, 아래 버튼을 누르면 한 번 더 눌러도 취소가 안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냥 가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다. 그러니 엘리베이터를 잡고 그냥 가지 말자.

  첫째, 이웃들의 사이에 오해가 생긴다. 엘리베이터는 모든 사람이 타는 공용의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가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그냥 가면 멈추고 열렸을 때 아무도 없으면 불쾌하고 장난이라고 생각하면 그 층에 사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가 생겨서 서로 오해할 수 있다.

  둘째, 시간이 지체된다.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까지 보통 10초가 걸린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계속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체된다.

  이러한 근거로 엘리베이터를 잡고 그냥 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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